백두산

2019. 3. 2. 10:26 from 일러스트


예로부터 한민족과 만주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환웅이 신시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라 여겨 신성시되었다. 지금은 갈 수 없지만 언젠가는 천지에 올라 백두산의 정기를 받을 날이 올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김구 선생님 말씀~"지금까지는 서곡에 불과했다. 이제부터는 우리나라가 주연 배우로서 세계 역사의 무대에 당당하게 서게 될것이다." 그날이 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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