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백서

2019. 4. 15. 18:32 from 일러스트

건강을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 대체로 건강을 잃기 전에는 건강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법이다. 사람의 몸은 여분이 없다. 병은 천 가지가 있으나 건강은 한 가지밖에 없다. 오직 하나 뿐인 건강을 어찌 소홀히 할 것인가. 오직 하나 뿐인 건강을 어찌 포기할 것인가. 병은 수천 가지나 되어 호시탐탐 건강을 노리고 있다. 병의 화살이나 채찍에서 벗어나기 위해 정신을 차려야 한다. 조심스레 건강을 돌보아야 한다. 

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