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다

2021. 2. 25. 07:57 from 일러스트

 

듣기 싫은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말고 이왕이면 듣기 좋은 음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라.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될 수 있는 대로 발산하지 않는 것이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유익한 일이다. 

애정으로 표현된 감정만이 우리에게 좋은 피를 만들어 준다.

감정은 절대적인 것이다.

감정이란 것은 끝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감정은 표현하면 할수록 더욱 그것을 

표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감정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사랑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감추어져 있어 우리 자신도 전혀 모르는 감정이다. 


감정은 향기처럼 가볍다. 순식간에 날아가 상대방의 마음을 홀린 것같이 느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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