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타의 역사

2021. 7. 5. 18:26 from 일러스트

​환타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졌다. 
독일 사람들은 콜라를 마실 수 없게 되었다. ​
콜라 원액의 공급이 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독일 책임자 '막스 카이트'는 
기존의 공장은 그대로 있는데, 
콜라를 생산 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탄산 음료를 개발해야만 했다.
전쟁중이라 원료 구하기가 힘들어서,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 하여 
우유 찌거기인 유장 그리고 사과술을 
만들고 남은 섬유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환타를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콜라 대체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환타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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