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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꼬이다.

자박자박 2007. 1. 8. 07:13

.일상에서의 탈출…..

무언가 걸려 있었다. 창자가배배 꼬인 것 처럼….

그 무언가를 뚫어줄 또 다른 무언가가 필요했다…

내 속의 평안함과 안식을 불쾌하게 여기는 그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었다..

바이러스처럼 내 몸 구석 구석을 장악하고 조정하려 한다.

탈출하고 싶다. 나의 삶의 감옥 속에서 탈출하여..

내가 알지 못하는 삶으로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