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9년 프랑스의 레세르 후작은 오랫동안 신장결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요양차 방문한 에비앙이라는 작은 마을의 세인트 캐서린 샘에서 정기적으로 물을 마시고 자신의 병이 완쾌 되었다고 하여 일명 약수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기적을 경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1829년 세계 최초의 생수 브랜드가 된다. 아직도 사람들의 입을 통해 퍼지는 입소문은 제일 무섭고 강력하다.
Spreading through people's mouths. Word of mouth is the scariest and most power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