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벗어날 수 없는 미로를 걷는 것과 같다.
한 방향으로 우직하게 나아가도 예상 하지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 다른 방향으로 쉽게 돌리곤 한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그 대답을 들었다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때로 우리는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길을 걷는다.
추신: 오늘은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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