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Pachinko)

2022. 4. 1. 19:40 from 일러스트

“옛날에는 내 팔자가 왜 이리 모진가 할 때가 있었다. 
오만천지 다 행복해도 내랑은 평생 먼 얘기지 싶었데이. 
그런데 느그 엄마가 내한테 오고 니도 생겼지.
그라고 보이께네, 팔자랑 상관이 없는기라. 
내가 니 부모 될 자격을 얻어야 되는거더라.
선자야, 아부지가 강해지갖고 시상 드릅은 것들 싹 다 쫓아삐맀으니께 안 있나, 
니도 금세 강해질끼다이. 나중에는 니 얼라들도 생기겠제. 
그 때 되모, 니도 그럴 자격을 얻어야 된다. 
선자 니는 할 수 있다이. 나는 니를 믿는다.”

- 선자의 아버지가 어린 선자에게

History has failed us, but no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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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전자 (teapot)

2022. 3. 28. 19:40 from 일러스트

"우리는 차와 같아서 뜨거운 물에 들어가보기 전에는 자신의 힘을 모릅니다"

We are like Tea, we don’t know our own Strength until we’re in Hot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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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대한 나의 신조는 '즐거워야 한다.'
세상 모든 사람은 인생의 3분의 1일을  일하면서 보낸다.
의욕과 재미가 없으면 그 인생은 지옥일 것이다.
딱 한번뿐인 인생 자신이 재미있어하는 일을 택해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살아라.

-잉바르 캄프라드(Feodor Ingvar Kamprad)

Waste of resources is a mortal sin at IK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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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광고 카피

다들 잘 들어,
네가 원하는 대로 살아,
네가 느끼는 대로 해
언제든
남을 신경쓰면
절대 대단해질 수 없지
크리에이터는
누구도 따르지 않는다.

Adidas advertising copy 

Listen carefully, everyone.
Live as you wish.
Do what you feel.
Anytime
if you care about others
I can't be great.
The creator is...
I don't follow an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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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은 이미지 관리를 위해 아울렛 매장을 운영하지 않고, 
명품 편집샵에 물건을 넘기지도 않으며 세일을 절대 진행하지 않는다. 
팔리지 않는 재고는 할인을 하는것이 아니라 
불태워서 소각해 버리는 것으로도 유명한 브랜드이다.
소각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짭잘할 듯...

The latest fashion news from Louis Vui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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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로고의 시작

2022. 3. 18. 12:43 from 일러스트

1971년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던 대학생
캐롤린 데이비슨에게 나이키의 로고 디자인을 의뢰한다.
나이키 대표는 시안들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마감이 임박하여, 할 수 없이 선택한다.
당시 캐롤린 데이비슨이 받은 돈은 불과 35달러였다. 
훗날, 이 로고는 세계에서 가장 갖고 싶은 브랜드 로고가 되었다.

Nike CEO did not like the drafts, but due to the imminent deadline, he has no choice.
Carolyn Davidson, a college student at the time, received only $35.
The logo has become the brand logo of the world's most desired brand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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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비교해야 할 유일한 사람은 과거의 당신입니다.
The only person with whom you have to compare yourself is you in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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