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21.11.08 작업실 (workroom)
  2. 2021.09.03 화가
  3. 2021.06.02 그림 그리듯 살기 104
  4. 2021.02.25 반하다 114
  5. 2021.02.23 나이듦 (Unreliable age) 168
  6. 2021.02.22 결혼 생활 (married life) 184
  7. 2021.02.16 우리 집고양이 샤샤_05 (Sasha my cat_05) 112

작업실 (workroom)

2021. 11. 8. 15:11 from 일러스트

나에게 그림은 내가 살고 있는 세상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려는 시도입니다. 
For me drawing is an attempt to understand what I feel about the world I live in.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다 (prada)  (0) 2021.11.12
스타벅스 꽃병 (Starbucks vase)  (0) 2021.11.10
쇼핑하는 날 (Shopping day)  (0) 2021.11.05
비너스의 탄생 (Nascita di Venere)  (0) 2021.11.03
미인도 (美人圖)  (0) 2021.11.01
Posted by 자박자박 :

화가

2021. 9. 3. 15:11 from 일러스트

말로 말할 수 있다면 그림을 그릴 이유가 없다.

If you could say it in words, there would be no reason to paint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징어게임 (Squid Game)  (0) 2021.10.12
서점 (bookstore)  (0) 2021.09.15
우산  (0) 2021.08.18
홍범도 장군의 귀환  (0) 2021.08.15
고양이 주방  (0) 2021.08.13
Posted by 자박자박 :

그림 그리듯 살기

2021. 6. 2. 17:01 from 일러스트

사람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며,
소망하고, 가슴이 요동치고!
감동받으며 살아가는 것이다.

One has to live one's life like painting on a canvas.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션의 마무리는 신발  (99) 2021.06.04
걱정말아요  (94) 2021.06.03
잘 사는 법?  (106) 2021.06.01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86) 2021.05.31
달리기 효과  (80) 2021.05.30
Posted by 자박자박 :

반하다

2021. 2. 25. 07:57 from 일러스트

 

듣기 싫은 음악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말고 이왕이면 듣기 좋은 음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라. 

미워하고 싫어하는 감정은 될 수 있는 대로 발산하지 않는 것이 우리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유익한 일이다. 

애정으로 표현된 감정만이 우리에게 좋은 피를 만들어 준다.

감정은 절대적인 것이다.

감정이란 것은 끝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감정은 표현하면 할수록 더욱 그것을 

표현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다른 감정이 하나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사랑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감추어져 있어 우리 자신도 전혀 모르는 감정이다. 


감정은 향기처럼 가볍다. 순식간에 날아가 상대방의 마음을 홀린 것같이 느낄 수도 있다.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봉황각(鳳凰閣)  (107) 2021.03.01
2021 미얀마(Myanmar)  (188) 2021.02.26
점프 (Jump)  (116) 2021.02.24
나이듦 (Unreliable age)  (168) 2021.02.23
결혼 생활 (married life)  (184) 2021.02.22
Posted by 자박자박 :

나이듦 (Unreliable age)

2021. 2. 23. 08:29 from 일러스트

 

20살 땐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한다. 40살이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60살이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ㅠㅠ

 

25세까지 배우고, 40세까지 연구하고, 60세까지 완성하고 싶다....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 말로  ..인생을 살아갈 때 잊지 말아야 할 마음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인생의 강을 건너게 해 줄 다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오직 나 혼자 이뤄내야 한다. 

그러나 단 한명의 동반자만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죽기 직전까지 그림을 그리다..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하다  (114) 2021.02.25
점프 (Jump)  (116) 2021.02.24
결혼 생활 (married life)  (184) 2021.02.22
자신만의 장단에 맞춰  (144) 2021.02.20
찻집 (CAFE)  (147) 2021.02.19
Posted by 자박자박 :

결혼 생활 (married life)

2021. 2. 22. 08:27 from 일러스트

결혼은 길고 긴 대화이다. 결혼은 다른 모든 것은 변화해 가지만, 함께있는 시간의 대부분은, 대화에 속한다는 진실에는 변함이 없다. 

결론하기 전, 당신 자신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라..'나는 늙어서도 이 사람과 여전히 대화를 잘 나눌 수 있을까? ' ...그래서 결혼이란 우정의 능력에 달린 것이다. 상대를 이해하는 극한 점일 수 있다..

단지 돈만을 위해 결혼하는 사람보다 더 나쁜 것은 없고 단지 사랑만을 위해 결혼하는 사람처럼 더 어리석은 것은 없다...

함께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 없으면 도저히 살 수 없는 사람과 결혼하라.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프 (Jump)  (116) 2021.02.24
나이듦 (Unreliable age)  (168) 2021.02.23
자신만의 장단에 맞춰  (144) 2021.02.20
찻집 (CAFE)  (147) 2021.02.19
숭례문  (142) 2021.02.18
Posted by 자박자박 :

고양이가 화장실을 따라오는 이유

1. 우리 집 순찰왕

집 고양이에게 집은 자신의 영역이다.
매일 닫혀 있는 화장실이 궁금한 고양이가 화장실 안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려는 것이다. 또, 집 안은 모두 자신의 구역인데 들어갈 수 없는 것이 너무 신경 쓰이는 것일 수도 있다.

2. 우리 집사 죽는 거 아니나옹?!!

물에 젖으면 체온 조절이 힘든 고양이에게 물에 빠지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때문에 집사가 목욕을 하러 들어가거나,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면 걱정하게 된다. 물에 쫄딱 젖어 바들바들 떨고 있는 집사 걱정에 안절부절한 고양이가 화장실까지 따라 들어오는 것이다.

 

3. 내 집사 어디갔냥!

고양이 중에는 집사에 대해서도 소유욕을 가지고 있는 고양이가 있다.
자신의 소유물인 집사가 자신의 집에서 사라지면 궁금해진 고양이가 찾으러 다니는 것이다. 또 자신에게 관심을 집중해달라는 표현일 수도 있으니 재빨리 씻고 나와 모시도록 하자.

 

4. 화장실 물맛이 좋아

고양이 중에는 흐르는 물을 좋아하거나, 바닥에 고인 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고양이마다 좋아하는 물 온도도 다르기 때문에 유독 화장실 물을 좋아하기도 한다.

5. 화장실 타일이 시원하다옹

고양이는 자신이 좋아하는 온도를 찾아 스스로 이동한다.
특히 더운 여름이 되면 화장실 타일이 기분 좋게 느껴져 자주 따라 들어오기도 한다.화장실 이외에도 현관 바닥이나 대리석 바닥에 눕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다.

고양이와 자면 좋은 점

반려묘와 자는 것의 장점은 다양하다. 다음은 그중 몇 가지를 추려본 것이다.

1. 고양이와 주인 사이의 관계를 돈독히 한다

고양이와 주인 사이의 관계는 개와 주인의 그것과는 다르다. 고양이가 매우 독립적이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역시 사랑과 애정 표현이 필요하며 이를 찾아 나서기도 한다.

따라서 고양이가 단지 몇 분이라도 잠을 자려고 침대에 올라온다면, 당신이 고양이의 삶에서 중요하다는 신호다. 매일 밤이나 아침에 함께 자는 것은 둘의 관계를 돈독하게 해줄 것이다.

2. 공짜 마사지를 받는다

젖을 먹으려고 어미의 배를 발로 꾹꾹 누르던 습관이 고양이의 감정 기억에 새겨진 것이다. 그래서 고양이가 매우 기분 좋고 따뜻하다고 느낄 때면 당신 위에서 ‘꾹꾹이’를 해 줄 수도 있다.

꾹꾹이는 고양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며 자기가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당신에게는 매일 밤이나 아침에 공짜로 받을 수 있는 일종의 마사지가 되는 셈이다. (손톱이 약간 박히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면 마사지가 별로 재밌지 않을 테니.)

3. 수면의 질이 나아진다

수면의 질이 나아지려면 우선 고양이가 야행성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고양이가 어릴 때나 갓 성묘가 되었을 때는 시간대가 맞지 않을 수 있다. 당신이 잠자리에 들 때 고양이는 일어난다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하지만 둘이 같은 시간대를 공유하게 되면 같이 자는 것의 장점은 그야말로 엄청날 것이다.

게다가, 고양이가 잘 때의 습관을 알게 될 것이다. 고양이가 자꾸 잠에서 깨는지, 조용히 자는지, 이불 속으로 파고들기를 좋아하는지, 발 옆에서 자고 싶어 하는지 아니면 머리를 베개에 올리는지 등 이런 습성을 알게 되면 당신에게도 만족스러운 수면이 될 것이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과 함께 자는 여성들은 더 잘 쉰다고 한다.

4. 서로 몸을 따뜻하게 해준다

밤이 너무 추울 때면 온기를 나눠 줄 누군가가 필요하다. 혼자 살거나 혼자 잘 때면 생명이 주는 온기보다 좋은 건 없다. 고양이의 털은 체온을 올리는 훌륭한 선택지다. 그리고 당신의 옷과 이불은 고양이를 따뜻하게 해 줄 것이다.

5. 절대 실패하지 않는 알람을 가진 셈이다

아침에 일어나는 게 너무 힘든 사람에게 고양이는 끄고 다시 잘 수 없는 알람이나 마찬가지다. 해가 나오기 시작하면 고양이는 밥을 달라고, 방문을 열어달라고, 심지어는 당신이 없는 동안 당신 자리를 꿰차고 좀 더 자려고 당신을 ‘귀찮게’할 것이다.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숭례문  (142) 2021.02.18
새로운 시작!  (172) 2021.02.17
우리 집고양이 샤샤_04(Sasha my cat_04)  (165) 2021.02.12
우리 집고양이 샤샤_03 (Sasha my cat_03)  (121) 2021.02.11
우리 집고양이 샤샤_02 (Sasha my cat_02)  (145) 2021.02.10
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