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물을 벗지 않는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비슷하다. 낡은 사고의 허물 속에
언제까지고 갇혀 있으면, 성장은 고사하고
안쪽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 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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