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차갑고, 바람은 고요하다.
우리는 충분하리 만큼 높이
날아오르지 못했다.
왜 밤은 이리도 긴가?
벌레는 아직도 무엇을
파헤치고 있는가?
가까이 오고 있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art #artwork #illustration #장명진작가 #장명진 #MJCHANG
https://www.instagram.com/mj_illustrator/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只今) (1) | 2023.10.27 |
---|---|
그림 (1) | 2023.10.20 |
살아있음 (0) | 2023.10.03 |
셜록 홈스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_6 (0) | 2023.09.29 |
셜록 홈스 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_5 (0) | 2023.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