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의 삶에 뛰어들어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며, 자기가 그려내는 모습 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다만 자기에게 지금 부여된 길을 한결 같이 똑바로 나아가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의 길과 비교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불행의 시작은 비교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흔히 자기가 가진 것은 생각지도 못하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만 생각한다. 우리는 항상 갖지 못한 것만 생각한다. 그럼으로써 불행의 길을 걷는다..
고양이는 햇빛을 쬐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도 합니다. 고양이들에게 햇볕을 쬐는 것은 건강을 비롯해 감정적인 부분까지, 다방면으로 도움을 주는 중요한 일과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시름을 달래주는 두가지가 있다면 그것은 음악과 햇볕을 쬐는 고양이이다.
고양이가 상자에 집착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새로 입소한 고양이에게 적응 기간 동안 상자를 제공했을 때 상자를 주지 않은 고양이보다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고, 스트레스 반응이 현저히 줄어든다.
고양이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적응하고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본능적으로 숨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를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야생 고양이들이 위험으로부터 피하기 위해 동굴이나 나무구멍, 가지 사이에 숨듯이 반려 고양이들은 폐쇄된 공간인 상자 안을 안전하게 느낀다고 볼 수 있다. 고양이는 갈등 상황이나 적과 맞서 싸우기보다 직접적인 충돌을 피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고양이가 무언가로부터 놀라거나 흥분할 때 고양이는 상자를 모든 문제들로부터 벗어날 도피처로 여긴다는 것이다. 고양이가 상자 외에도 종이가방, 가구 틈새 등 최대한 찾을 수 있는 좁은 공간에 들어가려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상자에 들어가는 이유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장도 있다. 미국 국립 연구회의 자료에 따르면, 고양이는 30~36℃의 온도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 따라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기 위해 상자 안에 있길 좋아할 수 있다. 특히 종이 상자는 보온효과가 뛰어나 고양이가 더 선호할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