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그림 RSS FEED

승부의 세계에서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세상의 승부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곧 홀로 맞서 싸워야 된다는 것을 말한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도 항상 승부 의식을 가지면

어떤 일에든 진지하게 임할 수 있다.

탁월함은 연습과 반복을 통해 얻어지는 예술이다.
예술은 반복해서 행하는 것의 결정체이다.
연습하는 것 자체에 보람을 느낀다면
누구든지 인생의 마지막 시점에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시골에 살던 도시에 살던 삶은 어딜 가든 따라온다.

방에 틀어박혀 그림 그리는 것은 같다.

적절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는

도시 생활이 익숙하고 편안하다..

커피는 어둠처럼 검고, 
재즈는 선율처럼 따뜻했다.
내가 그 조그만 세계를 
음미할 때 풍경은 나를 축복했다.
때로 인생이란 커피 한 잔이 가져다주는
따스함에 관한 문제이다.
내 커피 잔 속에 위안이 있다.

41주년 5.18 광주민주와 운동 기념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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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님 「소년이 온다」, 중 마음을 울리는 구절 공유합니다.

우리는 도륙된 고깃덩어리들이 아니어야 하니까,

필사적으로 묵념을 하고 애국가를 부른거야.-p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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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이미 전해져 왔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않기 때문에 언제나 다시 시작해야만 합니다.

“기억하지 않는 진실은 사라지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반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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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일 중요한 공간은 부엌이다.

우리 집의 마음과 영혼이다.

우리가 아침에 모여서 하루를 시작하는 곳이고,

저녁에 하루를 끝내는 곳이다.

지금 뭘하고 있는거지?
마스크 없는 세상을 기다리고 있지.
참 그렇지...
우리 시대가 나쁘다고는 말하지 맙시다.
우리 시대라고 해서 옛날보다 더 불행할 것도 없으니까 말이오..

-고도를 기다리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