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인식, 이해작용의 근본적인 지평을 형성한다.
지평의 개방선은 두가지로 귀결된다.
1. 현재의 지평과의 관계속에서 과거가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는 것!
(예: 20세기 전반에 다른 학자들뿐만 아니라 아인슈타인 스스로도 실패로 간주했던
'우주항'이 최신 우주론의 지평에서 재평가되고 있는 것)
2. 귀결점은 현재의 지평이 계속해서 융합되어온 지평의, 단지 현시점에서의 최종 국면에 지나지 않는다는 인식!
(예: 현재의 지평은 무(無)로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영향의 작용을 받아 성립된 것이다.
'영향과 작용의 역사' 우리 행위 전체는, 과학으로부터 예술에 이르기까지 이런 역동적인
영향과 작용의 역사적 과정속에 있다.이런 자각하에서 우리의 진리탐구와 실천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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