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과학적 철학
과학=설명
설명은 대상을 여러 요소로 분해하는 과정을 통해 인과법칙을 발견하는것!
즉 오차범위를 설정하고, 그 속에서 대상을 유형화, 단순화함으로써
모든 대상을 반복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려 한 것이다.
설명이란 방법으론 개별적이며 일회적일 수밖에 없는 '삶'을 완전하게 파악할 수 없게 된다.
삶을 외부로부터의 인과법칙으로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삶은 삶 그 자체로서 이해해야만 한다".는 근본적인 가정을 도출해 냈다.
'삶'의 직접체험은 역사를 통해서 이해된 것이다. 딜타이에게 '삶'의 이해는 역사를 이해하는것
삶을 체험하는 방법으로서의 해석학이 요구되게 되는 것이다.
'기본카테고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후설]현상학적 환원- 판단을 중지하고 세계를 직시한다. (0) | 2007.02.12 |
---|---|
가다머-철학적 해석학(선입견으로부터 철학은 시작한다.) (0) | 2007.02.12 |
베르그송의 생명의 진화를 설명한다.-''엘랑비탈'' (0) | 2007.02.12 |
베르그송image-관념론과 실재론을 넘어서.. (0) | 2007.02.12 |
니체-원한으로부터의 탈출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