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이라는 것은 하나의 분절하고 , 재단하고 분리....

이러한 일련의 작업에 의해서 '신'이라는 개념..'나'라는 개념. '정신'이라는 개념, '인간'이라는 개념마저도

창조되어가는 것이다.

개념이 하나의 문제의 지평을 구성하고 있는 의미에서는 절대적이지만, 다른 문제의 지평을 구성하고 있는

의미에서는 상대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이 생각하는 일은 좀처럼 없다. 차라리 쇼크 때문에 생각한다.

즉 사람이 진실로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은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 경우이다.

'나'도 아니고, '언어'도 아이고 ....생각하는 '힘' 그 자체이다.

그것은 '옳다거나 틀리다거나 하는 판단'도 '확실한 진리'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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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매니저는 관리하지만 리더는 혁신한다.

매니저는 모방하지만 리더는 창조한다.

매니저는 현상을 유지하지만 리더는 발전시킨다

매니저는 구조에 초점을 맞추지만 리더는 사람에게 초첨을 맞춘다.

매니저는 통제에 의존하지만 리더는 신뢰를 쌓는다.

매니저는 단기적인 관점을 갖지만 리더는 장기적인 전망을 가진다.

매니저는 어떻게, 언제를 묻지만 리더는 무엇과 왜를 묻는다.

매니저는 시야를 발 끝에 두지만 리더는 먼 수평선을 본다.

매니저는 현상을 받아들이지만 리더는 자기의 의지에 따라 움직인다.

매니저는 일을 올바르게 하지만 리더는 올바른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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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20후반의 경영화두는 3C

(1)Computer (컴퓨터)

(2)Communication(통신)

(3)Competition(경쟁)

21경영 화두는 3D

(1)Digital (디지털)

(2)DNA (유전자공학)

(3)Design(디자인)

이제 기업은 간순한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하는 조직이 아니라 새시대를 창조하는 역동적 주체가 돼야 한다.
기업에서 일어날 이러한 창조과정은 오로지 더 나은 세상,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디자인을 통해서 이뤄낼 수 있다.
디자인 능력을 갖춘 경영자만이 기업을 선두자로 이끌러 올릴 수 있는 시대가 온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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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이제부턴

2007. 1. 25. 09:41 from 기본카테고리

계속해서 다른 사람의 사상만을 받아들 때 자신의 사상은 발전하지 못하고 상상력도 죽어버리는 법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키워나가야만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사상을 받아들이기에 급급해

자신의 생각을 키우지 않는 사람을 볼 때마다

나는 셰익스피어가 동시대인들에게 다른 나라를 보기 위해 자기 나라를 판다고 한 말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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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철학의 의기

2007. 1. 25. 09:29 from 기본카테고리

철학의 위기….

철학은 경이로움의 합리적 실체를 찾으려 했다.

반면, 과학은 경이로움의 현상을 기술적으로 활용하려 했다.

잃는 것 없이 얻는 방법을 찾아 온 것이다.

하지만 희생은 선행되지 않았을 뿐 뒤따라 왔다.

자연 파괴 등 과학기술에 의한 문명발전의 부작용이 그것이다.

그러나 현대 과학은 철학과 달리 변명을 갖고 있다.

어떤 심각한 후유증이 있더라도 과학 자신은 중립적이라는 변명이 그것이다.

즉 과학기술적 결과를활용하는 지혜에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공은 그래서 다시 철학에 넘어왔다.

더구나 과학은 철학의 자식 아닌가. ‘합리적 희생을 설명할 수 있는가,

또 그것으로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가 하는 ....

물음은 다시금 철학의 말문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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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자유롭게 살아야지

2007. 1. 25. 09:26 from 일러스트

지금부터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자기 능력에 과분하다고 여기는 것들을 모두 처분한다면

자신을 훨씬 만족하고 자유롭게 살 수 있으며,

그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우리들의 불행은 대부분 남을 의식하는데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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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2007. 1. 25. 09:06 from 기본카테고리

이제 모두 비울것이다.

내가 비어있다고 느낄때

전혀 비어있는 것이 아니다..

비어있음이 날 채우고 있기때문이다.

욕망으로 날 비우려 하지 말고,

나 자신을 송두리채 버려야 한다.

그러면, 비어있슴도...나 자신도 사라진다.

그것이 곧 참으로 비어있음이다.

이제 부터 다시 시작이다.. 그러면 그만이다.

하 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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