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2015. 1. 11. 15:30 from 카테고리 없음



우리 집 지하 주차장에 길냥이 3마리가 산다. 사료와 물을 가져다준 지도 어느덧 5개월 된 것 같다.겨울에 사냥이 까다롭고 힘든 것 같다ㅠㅠ 사료를 가져가면 어느 틈에 벌써 와서 야옹~야옹 거린다. 모르는 고양이와 친구가 되는 법을 안다면 항상 행운이 가득할 것이라 믿는다.그 무리 중에서 제일 귀여운 노랑이를 그려 보았다.



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