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 있는 원고들의 압박 속에서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본다.
천재 시인 이상의 소설 중에서 ..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