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라는 것이 뭘까? 보고 듣는 것이 진짜라면? 그것은 그저 뇌가 받아들이는 전기적 신호에 불과하다.

뭐가 진실이고 뭐가 가짜인지 판정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자신이 믿는 것이야말로 진짜일 수 있다.

궁극의 VR이 출시 된다면 그것은 현실과 가상을 구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내가 설정하는 가상 공간 속의 이데아의 세계에 살 수 있다면? 나는 과연 현실을 선택할까? 아니면 가상 공간을 선택할까? 

'일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피쿠로스(Epikuros,BC 271 ~ 341)  (0) 2017.01.24
지구의 미래?  (0) 2017.01.22
어떤 일이 일어나기 바로 전  (0) 2017.01.12
악단 (marching band)  (0) 2017.01.10
초등 영어 교재  (0) 2017.01.07
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