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를 메다.

2021. 4. 19. 10:25 from 일러스트

인생은 벗어날 수 없는 미로를 걷는 것과 같다.

한 방향으로 우직하게 나아가도 예상 하지 못한 장애물이 나타나 다른 방향으로 쉽게 돌리곤 한다.

우리가 어디로 가는지 대답할 수 있는 자들은 흔치 않다.

그 대답을 들었다고 길을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때로 우리는 실종되어 있다는 사실조차도 모르고 길을 걷는다.

 

추신: 오늘은 4.19혁명 기념일입니다.

"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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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삽화가 장명진 자박자박 트랙백 0 : 댓글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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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ddr | edit/del | reply tomoNro 2021.04.20 00:08 신고

    실종되었는데 그 사실 조차 모르고 걷는 다는 글이 정말 와닿네요~ 좋은 글과 그림 잘 보고 갑니다^^

  3. addr | edit/del | reply 길치여행가 주희핑거 2021.04.20 01:52 신고

    자박자박님의 그림과 글을 보면서 늘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거 같아요 ^^
    오늘도 좋은 글에 하트 쿵쿵! 좋은하루 되세요^^

  4. addr | edit/del | reply T. Juli 2021.04.20 04:14 신고

    와우 칼라플 가방이 너무나 멋져요

  5. addr | edit/del | reply 라즈베리꿈 2021.04.20 06:52 신고

    글도 그림도 너무 공감이 갑니다. 덕분에 4.19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되었습니다. :)

  6. addr | edit/del | reply 제이화 2021.04.20 09:25 신고

    그림으로 보니 말씀하신게 뭔가 더 확 와닿네요.

  7. addr | edit/del | reply 시 쓰는 마케터 2021.04.20 09:25 신고

    등에 멘 가방이 돌하루방의 형태로 보이네요. 멋진 그림과 글 잘 보고 갑니다. ㅎ

  8. addr | edit/del | reply 신럭키 2021.04.20 09:29 신고

    오늘이 419였군요. 출근길에 되새기고 있습니다

  9. addr | edit/del | reply 또링또링 2021.04.20 09:38 신고

    인생의 방향을 항상 인지하고 나아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10. addr | edit/del | reply 만원더통신 티스토리 2021.04.20 09:48 신고

    크 공감이 가는 그림이네요
    감사합니다 ㅎ

  11. addr | edit/del | reply miu_yummy 2021.04.20 09:54 신고

    글, 그림 잘 감상하구 갑니다.
    과거는 반복되니, 잊지말자구요~

  12. addr | edit/del | reply 더리처코치 2021.04.20 11:19 신고

    잘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13. addr | edit/del | reply meestoryus 2021.04.20 13:12 신고

    헉! 도와주고 싶지만 저도 헤메이는 중이라 같이 미로에서 길만 찾는 형국이네요.
    그러나 출구를 찾는다해도 뿔달린 짐승이 떡 버티고 있으니 이를 어쩜니까?
    달팽이 한테나 길동무 하잘 수 밖에요.

    • addr | edit/del 삽화가 장명진 자박자박 2021.04.20 15:53 신고

      넵~~달팽이와 함께 길동무하겠습니다.
      언제나 마음의 평화가 함께 하시길..
      그리고 포스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14. addr | edit/del | reply 드림 사랑 2021.04.20 19:33 신고

    그림이 너무 예뻐요

  15. addr | edit/del | reply 지숭숭이 2021.04.20 20:29 신고

    마지막 문구가 그림과 잘 어울리네요.. 좋은 글과 좋은 그림 항상 감사합니다.

  16. addr | edit/del | reply pennpenn 2021.04.21 07:08 신고

    우와~
    배낭이 정말 크군요.
    인생의 짐의 무게인듯 합니다.

    오늘은 과학의 날입니다.
    수요일을 잘 보네세요.

  17. addr | edit/del | reply 섭카 2021.04.21 11:49 신고

    크으 ㅠ 좋은글과 그림 최고 !

  18. addr | edit/del | reply 유기농순두부 2021.04.21 14:24 신고

    와... 순간 많은 생각이 드는 글과 그림이에요. 멋지세요. 어케 이런 그림을.... 엄지척 !

  19. addr | edit/del | reply Weseelist 2021.04.21 17:25 신고

    이런 그림들은 더 널리널리 알리기 위해서 티셔츠같은곳에 프린팅 해도 좋을것 같네요
    정말 뛰어난 능력이십니다.
    그림에 빠져들어갑니다.

  20. addr | edit/del | reply COCO코코파 2021.04.22 04:13 신고

    늘 그랬듯이 멋짓 글과 일치하는 감각적인 그림에 공감하고 갑니다!!

  21. addr | edit/del | reply 그란이 2021.04.22 21:35 신고

    '미로를 메다' 딱 다섯글자인데 의미하는 바가 확 와닿아요..
    그림도 넘 멋집니다 잘 보고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