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2012. 7. 2. 15:13 from 일러스트

고양이는
자기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사랑하지만
그것을 밖으로 완전히 드러내진 않는다.
그리고 세상 모두가
자기를 사랑해 주길 원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 주길 바랄 뿐이다.

만약에 개가 말을 한다면 정신 없이
몰려다니며 무슨 말이든 할 것이다.
하지만 고양이는 아주 우아하게
말을 아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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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지식과 창의력

2012. 6. 28. 11:26 from 일러스트

지식이 많다고 창의력이 증가하진 않는다.
지식은 진리가 아니다.
단지 개념일뿐이다.
개념이란 공통적인것이다.
특별하고 개인적인 것은 제거해 버리는 것이
곧 개념이다.
자기자신이 주인으로 살것인가?
책의 수행자로 살것인가?
지식에 지배 당하지 말고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내 직업은 개인적인 것을 발전 시켜야 하는
직업을 가진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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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money

2012. 6. 26. 14:20 from 일러스트

행복은 돈으로 살수 없다.
그러나 가난으로도 살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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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walk

2012. 4. 3. 17:10 from 일러스트

요즘 난. ..
20분 거리의 복싱 체육관을
도로를 따라 걸어서 간다.
그림이나 복싱이나,
기본기가 중요하다.
그러나 근본적인 체력도 되지 않는 나를 본다. ;;
가드 올리고
3분 동안 쉬지 않고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나.ㅠㅠ

이제 첫 걸음이니
점점 나아지겠지?
힘차게 걸어 보자!
열심히 걷다 보면
뛸수있으니까^^

바쁘다는 핑계로
포기하지 말자!
내 몸을 위해 하루에 2시간은 투자하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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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New Classmate

2012. 3. 29. 15:38 from 기본카테고리


한숨 돌리다...
내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보낸 4개월이었다.
돌이켜 보면 괴물 같았던 나..
폭주 하지 않고 잘 견디어 주었다.
이제 다 비워 내고 다시 시작해야지
지금의 단련을 몸으로 기억해 내리라 믿는다.

복싱을 시작했다. 원투!^^
드디어 어린시절 꿈꾸었던
일들 중에 하나를 더 시작한다.
속에서 부터 끓어 오르는 이 감정은 무엇일까?
혹시 이 나이에 복서가 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오늘이 흥분되고, 내년이 기대 된다.^^

Posted by 자박자박 :

가다머

2012. 1. 18. 09:53 from 일러스트

'선입견은 편견이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선입견이 전무한 상태에서는
그 무엇도 이해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사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면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는 것이 가능이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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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영어문제집

2012. 1. 16. 19:24 from 일러스트

나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 다고 해서
그것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라 굳게 믿는다.
훗날에 위대한 밑거름이 될것이라
나는 믿는다.
나의 일(홀로서기)을 하고 있고
아직 희망을 가슴속에 품고 있으니
어떤 기적이 일어날진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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