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3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6.30 토마토 케찹의 역사
  2. 2021.06.30 마요네즈의 기원

토마토 케찹의 역사

2021. 6. 30. 16:56 from 일러스트

케첩의 시초는 17세기에 중국인이 먹던 생선 소스다. 
중국에선 그 소스를 '케치압'이라고 불렀다. 
생선을 주원료로 하여 식초와 소금 등 
향신료를 넣어 톡 쏘는 맛을 낸 것. ...
그리고 1876년 토마토케첩을 처음 상용화한 것이 
세계 최대 케첩 회사인 하인즈다.
하인즈 CEO는 테스트를 했는데
하인즈 토마토케첩을 사려고 어떤 가게에 들어간 주부가
제품이 품절 되었을 때.....
다른 가게로 가서 우리 제품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그냥 그 가게에서 다른 회사의 케첩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을
브랜드 로얄티 테스트 기준으로 삼았다.
그 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A household name is like ketchup. Everybody wants ketchup. Ketchup doesn't hurt an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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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마요네즈의 기원

2021. 6. 30. 08:38 from 일러스트

마요네즈는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소스다.

18세기에 처음 등장해 그 역사가 채 300년이되지 않았지만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마요네즈(mayonnaise) 또는 메이요(mayo)는조미료로 자주 사용되는 크림같은 반고체형 드레싱이다. 달걀 노른자, 식용유와 식초 또는 레몬 즙을 주 재료로 한다. 상업적으로 가공되고 집에서 만들어지는 마요네즈는 전 세계적으로 살모넬라로 인한 병해와 관련되어 있다. 살모넬라가 생기는 곳이 생달걀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식중독의 47.9%가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병한다. 1912년에 미국 뉴욕에 사는 헬먼이 대량으로 생산하기 위해 자신의 공장을 설립했고 이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바로 우리에게 익숙한 헬먼의 블루 리본 마요네즈 (Hellman's Blue Ribbon Mayonnaise) 이다.

Mayonnaise is basically the only condiment there is. Anything tastes better with lots of mayo... even a sp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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