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22.12.14 함박눈
  2. 2022.12.12 머리 위 사과
  3. 2022.12.07 골목 고양이
  4. 2022.12.05 고양이가 있는 집

함박눈

2022. 12. 14. 15:56 from 일러스트

 

내 친구 냥이와 
돌담 길을 걷는 중~ 
싸락눈은 목화솜처럼 
부드러운 함박눈으로 변했다.
뽀득뽀득 눈을 밟으며 
우리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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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머리 위 사과

2022. 12. 12. 16:42 from 일러스트

우리는 사건 그 자체를 보지 않는다.
그것에 사로잡힌 자신의 생각이나 
집착, 고집, 그 상황에 대한 자신의 감정
또는 머릿속에 멋대로 떠올린 상상을 본다.
결국 자신을 이용하여 
사물이나 상황 자체를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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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골목 고양이

2022. 12. 7. 16:29 from 일러스트

고양이는 
어떤 사람이 자기를 좋아하고 
어떤 사람이 자기를 싫어하는지
스쳐만가도 간파할 수 있다.
하지만 별로 상관하지 않는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고양이는 걱정하지 않는다.
스스로 품위를 지키고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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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고양이가 있는 집

2022. 12. 5. 18:12 from 일러스트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는
집사가 집에 돌아 왔다고
매번 반겨주지 않는다.
섭섭하냐구? 전혀~~^^
졸고 있는 작은 고양이의 
모습을 보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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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