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앙의 역사

2021. 7. 6. 17:33 from 일러스트

1789년 프랑스의 레세르 후작은
오랫동안 신장결석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요양차 방문한 에비앙이라는 작은 마을의 
세인트 캐서린 샘에서 정기적으로 
물을 마시고 자신의 병이 완쾌 되었다고 하여
일명 약수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다.
기적을 경험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1829년
세계 최초의 생수 브랜드가 된다.
아직도 사람들의 입을 통해 퍼지는 
입소문은 제일 무섭고 강력하다.

Spreading through people's mouths. Word of mouth is the scariest and most powerf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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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환타의 역사

2021. 7. 5. 18:26 from 일러스트

​환타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졌다. 
독일 사람들은 콜라를 마실 수 없게 되었다. ​
콜라 원액의 공급이 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독일 책임자 '막스 카이트'는 
기존의 공장은 그대로 있는데, 
콜라를 생산 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탄산 음료를 개발해야만 했다.
전쟁중이라 원료 구하기가 힘들어서,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 하여 
우유 찌거기인 유장 그리고 사과술을 
만들고 남은 섬유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환타를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콜라 대체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환타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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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ESG 경영으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SK이노베이션

K이노베이션은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배터리 사업, 자원의 선순환까지 생각하는 E&P 사업과 더불어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기업 SK에너지,
화학소재 사업 밸류 체인의 순환 경제를 만드는 SK종합화학, 글로벌 윤활제품 시장의 역사를 써 나가는 SK루브리컨츠,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SK인천석유화학, 전문 트레이딩 기업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정보전자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딩기업 SK아이이테크놀로지와 함께

Global Green energy & material 기업의 꿈을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변화에 참여하기 위해 웅장하고 영웅적인 행동도 필요하지만. 그보다도 작은 행위에 수백만의 사람들이 곱해지면 세상을 변화 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에 가장 큰 위험은 냉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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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장점

1. 주행 시 이산화탄소, 산화질소가 발생하지 않는다.

2. 항속거리가 전기자동차 보다 길다.

3. 내연 수소 자동차 보다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4. 다른 석유나 천연가스 등 자연 에너지 발전의 이용보다 생산 지속 가능하다. (수소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생성할 수 있으므로 무한대로 생산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단점

1. 인프라 정비에 비용이 든다.

2. 수소흡장합금 탱크나 고압 수소 탱크를 탑재하므로 차량 내부 공간이 협소하고 무게는 증가한다.

3.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에 사용하는 백금 등에 의해 연료 전지 자체가 고가여서, 내연 수소 자동차 보다 취득 비용이 든다.

4. 화학 반응을 이용하는 발전으로, 이온 교환 수지의 마모에 의한 성능 저하를 피할 수 없으며, 몇 년마다 연료 전지를 교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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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1933년 미국에
금주령이 해제 되면서
대량으로 수출하기 위해서
급하게 병을 제조해야 했는데
갈색유리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녹색 유리로 만들어진 병맥주를
수출해야만 했다.
그런데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건너온
초록색 맥주를 고급 맥주로 인식하게 되면서
큰 성공을 가두게 된다.
우연은 강력하다. 그래서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 놓아야한다. 전혀 기대하지 않는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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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코카콜라 컨투어 병

2021. 7. 1. 17:36 from 일러스트

1915년 무렵 코카콜라 유사품이 넘쳐 나자 
코카콜라 사는 어두운 곳에서 
만지거나 깨져도 병의 원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병 디자인을 공모했다. 
유리회사에 다니던 디자이너 
알렉산더 사무엘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R. 딘(Earl R. Dean)은 코코아 열매에서 착안한 
곡선 모양의 코카콜라 병을 만들었고 이것이 공모에 당선됐다. 
이때 만들어진 컨투어병은 최근의 코카콜라 병보다 
가로 둘레가 크고 통통했다. 
이후 몇 번의 디자인 수정을 거치며 콜라병은 점점 얇아졌고,
 1950년 코카콜라 병은 인물이 아닌 상품 패키지로서 
처음으로 미국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1955년 프랑스 출생 미국 디자이너 
레이먼드 로위(Raymond Loewy)가 수정, 
보완한 병 디자인이 1960년 미국 특허청에 
상표로 정식 등록된 이후 최근까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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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토마토 케찹의 역사

2021. 6. 30. 16:56 from 일러스트

케첩의 시초는 17세기에 중국인이 먹던 생선 소스다. 
중국에선 그 소스를 '케치압'이라고 불렀다. 
생선을 주원료로 하여 식초와 소금 등 
향신료를 넣어 톡 쏘는 맛을 낸 것. ...
그리고 1876년 토마토케첩을 처음 상용화한 것이 
세계 최대 케첩 회사인 하인즈다.
하인즈 CEO는 테스트를 했는데
하인즈 토마토케첩을 사려고 어떤 가게에 들어간 주부가
제품이 품절 되었을 때.....
다른 가게로 가서 우리 제품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그냥 그 가게에서 다른 회사의 케첩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을
브랜드 로얄티 테스트 기준으로 삼았다.
그 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A household name is like ketchup. Everybody wants ketchup. Ketchup doesn't hurt an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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