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리다...
내 인생에서
가장 바쁘게 보낸 4개월이었다.
돌이켜 보면 괴물 같았던 나..
폭주 하지 않고 잘 견디어 주었다.
이제 다 비워 내고 다시 시작해야지
지금의 단련을 몸으로 기억해 내리라 믿는다.
복싱을 시작했다. 원투!^^
드디어 어린시절 꿈꾸었던
일들 중에 하나를 더 시작한다.
속에서 부터 끓어 오르는 이 감정은 무엇일까?
혹시 이 나이에 복서가 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오늘이 흥분되고, 내년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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