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8. 13:28 from 일러스트
삽화가가 된다는 것은 삶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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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6. 18:34 from 일러스트
크기별로 신속하게 쇼핑할 수 있다는 점은
내가 온라인 쇼핑을 좋아하는 이유다.
매장 쇼핑의 최악의 부분은 매진되었거나
사이즈가 없는 매장을 하루 종일
들락날락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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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3. 15:42 from 일러스트
지구 온난화가 시작된 이후로
모든 눈사람이 약간 화난 것처럼
보이는 것을 눈치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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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1. 10:42 from 일러스트
세상에서 가장 멋진 일은
함께 웃는 것이다.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함께 동일한 체험을 하고,
함께 감동하고 울고 웃으며
같은 시간을 함께 살아 간다는 것은
너무도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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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9. 17:22 from 일러스트
타인은 나의 감정에 어떤 책임도 없다.
나에게 미친 행동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들에게는 나의 통제력이나 존엄성을
건드릴 권한이나 수단이 없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인지 아닌지를 분리하고,
통제할 수 없다면 그건 나와 아무 상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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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6. 13:36 from 일러스트
이미 지나간 일들은
불사라 버리고!
지금 내 앞에 있는 일을
제외한 모든 것을 잊고
온 마음과 온 힘을 한곳에 모아
그것에 전심전력을 다하자.
이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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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14. 15:56 from 일러스트
내 친구 냥이와
돌담 길을 걷는 중~
싸락눈은 목화솜처럼
부드러운 함박눈으로 변했다.
뽀득뽀득 눈을 밟으며
우리는 발자국 소리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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