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때 소아마비를 앓아 방안에서만 갇혀 지내야 했고, 교통사고로 쇠파이프가 배를 관통하면서 허벅지로 빠져나오는 사고를 당했으며 사랑했던 남편의 외도까지.. 정신적 육체적 고통 속에서도 창조적 삶을 살았던 화가!

"나는 아픈 것이 아니라 부서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한 살아 있음이 행복하다."

"나는 슬픔을 익사 시키려 했는데 이 나쁜 녀석들이 수영하는 법을 배웠지 그리고 지금은 이 괜찮은 좋은 느낌에 압도 당했어"-프리다 칼로

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