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갈피를 잡지 못하고, 선택을 하지 못해 괴로워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원래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다. 그 인생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선을 긋고 다른이들의 선도 그어본다. 어떤 사람은 선만 긋다 인생이 끝나거나, 아니면 그 선을 넘는 재미를 보며 살 수도 있는 것이다. 예술 또한 어딘가에 선을 긋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남들이 그은 선을 넘나드는 사람이 바로 예술가다.
Art, like morality, consists of drawing the line some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