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그림 RSS FEED

도시는 모든 사람에게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 의해 창조되기 때문이다.

창작자들이 모여 있으면 가능성은

무한대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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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es have the capability of providing something for everybody, only because, and only when, they are created by everybody.

다른 동물들이 우리와 다를 수 있지만
이것은 우리보다 못한 것은 절대 아니다.
피해자가 인간이건 동물이건 잔혹함을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는 용기를 갖기 전에는
이 세상이 나아질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

Although other animals may be different from us, this does not make them less than us.

게으른 자는 여간해서는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
지루함을 느끼는 자는 
높은 감성으로 활발한 
활동을 추구하려는 
정신을 가지고 있기에, 
뜻밖에 주어진 시간에 
지루함을 느낀다.

우리는 더위를 느낄 때, 추위를 생각하고
추위를 느낄 때, 더위를 생각한다.
걱정은 느끼지만 걱정이 없는 것은 느끼지 못한다.
행복한 나날을 보낼 때는 행복을 의식 못하지만,
그것이 과거의 일이 되고 불행이 찾아오면
그제야 행복했던 것을 느끼게 된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 보다는…….
불행을 피하려 노력해야 한다.

때때로 손에서 일을 놓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쉼 없이 일에만 파묻혀 있으면 판단력을 잃기 때문이다. 잠시 일에서 벗어나 거리를 두고 보면 자기 삶의 조화로운 균형이 어떻게 깨져 있는지 보다 분명히 보인다.

행복을 살 수는 없지만,
아이스크림을 살 수는 있고,
그것은 거의 같은 것이다.

"You can't buy happiness, but you can buy ice cream and that is pretty much the same thing."

어둠 속에 숨어 있는
괴물이 없다면
바다는 어떻게 될까? 
꿈이 없는 잠과 같을 것이다.
때로는 인간이 괴물보다
더 끔찍할 때가 있다.
질문하지도, 생각하지 않고,
대중들과 함께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들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What would an ocean be without a monster lurking in the dark? It would be like sleep without 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