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그림'에 해당되는 글 165건

  1. 2023.12.08 콘크리트 정글 43
  2. 2023.12.05 계단 앞 45
  3. 2023.12.01 앞으로도 13
  4. 2023.11.28 단 하나의 장소 8
  5. 2023.10.27 지금 (只今) 1
  6. 2023.10.06 차가운 달
  7. 2022.01.19 얼굴 (face)

콘크리트 정글

2023. 12. 8. 20:20 from 일러스트

 

도시는 콘크리트 정글
정글에 오신 걸 환영 합니다.
정글에서도 살아남을 있으니
이제 뭐든지 할 수 있어요

#painter #art #artwork #illustration #장명진작가 #장명진 #MJ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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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계단 앞

2023. 12. 5. 08:50 from 일러스트

말로는 많은 감정을 표현할 수 없지만, 
소음이나 음색, 윙윙거리는 소리, 
계단에서 떨어지는 울음 소리 등은 
어떻게든 감정을 훨씬 더 잘 포착할 수 있다.

#painter #art #artwork #illustration #장명진작가 #장명진 #MJ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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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앞으로도

2023. 12. 1. 08:04 from 일러스트

누군가에게 깊은 사랑을 받으면 힘이 생기고, 
누군가를 깊이 사랑하면 용기가 생긴다.
어제도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하고, 
언제나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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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단 하나의 장소

2023. 11. 28. 12:27 from 일러스트

누구도 나의 공허감을 
채워 줄 수 없다. 
나의 공허감과 마주해야 한다….
내 안에는 나 혼자 사는 
고독의 장소가 있다. 
그곳은 말라붙은 마음을 
소생시키는 단 하나의 장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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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지금 (只今)

2023. 10. 27. 17:46 from 일러스트

인간은 행복할 때는 자신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지만
불행해져야 그때가 행복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쾌락에 대한 실감도 그것이 강할수록 감퇴되며
습관이 되면 없는 것과 똑같아진다.
그러다가 쾌락의 습관조차 끝나면 괴로움만 남게 된다.
권태는 시간을 느리게 만들고, 쾌락은 시간 관념조차 없애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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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차가운 달

2023. 10. 6. 16:23 from 일러스트

달은 차갑고, 바람은 고요하다.
우리는 충분하리 만큼 높이
날아오르지 못했다.
왜 밤은 이리도 긴가?
벌레는 아직도 무엇을 
파헤치고 있는가?
가까이 오고 있다. 
때가 가까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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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얼굴 (face)

2022. 1. 19. 15:48 from 일러스트

당신의 얼굴은 일종의 책과 같아서 
사람들은 당신의 얼굴에서 당신 마음의
이상한 문제들을 읽을 수 있다.

Your face is like a book.
People say that your face and your heart
I can read strange problems.

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