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그림 RSS FEED

일러스트레이션은
사고의 존재 방식이자
시각 형태를 담은 전달체이다.
자기 고집을 꺾을 줄 알아야
진정한 일러스트레이터가 된다.

세상은.. 슬프지만 원래 불공평하다.
세상은 내게 무엇도 빚지지 않았다.
세상이 나에게 줄 당연한 몫이란 없다.
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이지만
그 서러움을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우리는 어린이처럼 살아야 한다.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살아야 한다.
매 순간 충만한 기쁨을 느끼고 경쾌하게 살아야 한다.
그 순간를 느끼면서 사는 것이,
바로 아이의 정신으로 사는 것이다.
우리 삶을 온전히 긍정할 때 비로소 
세상은 다시 아름답게 보일 것이다.

사랑했던 시절의 따스한 추억과
뜨거운 그리움을 신비한 사랑의 힘에 의해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게 한다.

때로는 그리기 싫어도 계속 그려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형편없는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좋은 작품이 되기도 한다.

양이 곧 재능이다.
재능에 자신이 없다면
양으로 승부하자.

지구는 우리 모두가 만나는 곳이다.
우리 모두가 상호 이해 관계가 있는 곳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유일 한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조상으로부터 지구를 상속 받지 않았다.
행복의 첫 번째 조건중 하나는 인간과 자연의 연결이 끊이지지 않는 것이다.

때때로 손에서 일을 놓고 휴식을 취해야 한다. 
잠시 일에서 벗어나 거리를 두고 보면 
자기 삶의 조화로운 균형이 
어떻게 깨져 있는지 분명히 보인다.
휴식이 끝난 후 자신도 모르게 
일이 잘 진행되는 때가 있다.
수많은 문제점이 해결되고 사고는 풍부해지며
아이디어는 샘솟는다.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할 때는 일하는 만큼의 
휴식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