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작가'에 해당되는 글 399건

  1. 2021.01.13 고궁에서 왈츠를 2
  2. 2021.01.11 사랑의 눈 6
  3. 2021.01.09 해태 4
  4. 2021.01.06 겨울 연인 까치 2
  5. 2021.01.04 서울 그리고 고양이
  6. 2021.01.01 2021년 신축년 (辛丑年) 2
  7. 2020.12.30 GOOD BYE 2020

고궁에서 왈츠를

2021. 1. 13. 18:10 from 일러스트

“마음 속 멜로디가 연주되면 발걸음이 움직이고 마음이 노래하고 영혼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When the melody plays, footsteps move, heart sings and spirit begin to 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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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사랑의 눈

2021. 1. 11. 19:40 from 일러스트

Love has a desire to lead people to a higher level.
사랑은 사람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계속 주시하려는 눈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사람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이끌려는 욕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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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해태

2021. 1. 9. 18:31 from 일러스트

an omniscient mythical beast (모든 것을 다 꿰뚫어보는 능력을 갖춘 짐승)
경복궁, 국회의사당과 대검찰청 앞에 해치상이 세워져 있다. 이는 해치처럼 자신의 마음을 가다듬고 항상 경계하며, 정의의 편에 서서 법을 공정하게 처리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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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겨울 연인 까치

2021. 1. 6. 16:56 from 일러스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잊을 때가 있다. 그렇게 되면 다음에는 자기 안에도 사랑할 가치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고 자신마저 사랑하지 않게 된다. 더 이상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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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서울 그리고 고양이

2021. 1. 4. 19:03 from 일러스트

고양이가 말했습니다. '나는 당신 친구도 아니고, 하인도 아니다. 단지 혼자 걷는 고양이 입니다. 냐~옹.'
Cat said, 'I am not a friend, and I am not a servant. I am the Cat who walks by him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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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새해에는 멋진 일들로 함께 울고 웃으며 다 같이 감동받으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도 멋진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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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GOOD BYE 2020

2020. 12. 30. 17:07 from 일러스트

한 해가 끝나가고 있다. 차분하게 반성해본다. 반성하다 보면, 자기 자신과 타인의 잘못을 깨닫고 결국에는 우울해지고 만다. 자신의 한심함에 분노를 느끼고 타인에 대한 원망이 생기기도 한다. 대개 불쾌하고 어두운 결과로 치닫는다. 이렇게 되는 까닭은 당신이 지쳐 있기 때문이다. 피로에 젖어 지쳐 있을 때 냉정히 반성하기란 불가능하기에 지쳤을 때에는 되돌아보는 것을 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인가에 흠뻑 빠져 힘을 쏟고 있을 때, 즐기고 있을 때에는 어느 누구도 반성하거나 되돌아보지 않는다. 그렇기에 스스로가 한심하게 여겨지고 사람에 대한 증오심이 느껴질 때에는 자신이 지쳐 있다는 신호라 여기고 그저 충분한 휴식을 취하자. 그것이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스스로를 위한 최선의 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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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