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lustration'에 해당되는 글 87건

  1. 2021.07.05 환타의 역사
  2. 2021.07.02 하이네켄 녹색병의 기원
  3. 2021.07.01 코카콜라 컨투어 병
  4. 2021.06.30 토마토 케찹의 역사
  5. 2021.06.25 좋은 부모란
  6. 2021.06.24 나를 던지다
  7. 2021.06.21 선을 긋다 97

환타의 역사

2021. 7. 5. 18:26 from 일러스트

​환타는 제2차 세계대전 때 만들어졌다. 
독일 사람들은 콜라를 마실 수 없게 되었다. ​
콜라 원액의 공급이 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코카콜라 독일 책임자 '막스 카이트'는 
기존의 공장은 그대로 있는데, 
콜라를 생산 할 수 없게 되자, 
새로운 탄산 음료를 개발해야만 했다.
전쟁중이라 원료 구하기가 힘들어서,
음식물 폐기물을 재활용 하여 
우유 찌거기인 유장 그리고 사과술을 
만들고 남은 섬유질을 원료로 사용하여
환타를 만들게 되었다. 이렇게
콜라 대체품으로 만들어진 것이 환타다.
위기를 기회로 바꾼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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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1933년 미국에
금주령이 해제 되면서
대량으로 수출하기 위해서
급하게 병을 제조해야 했는데
갈색유리가 부족해, 어쩔 수 없이
녹색 유리로 만들어진 병맥주를
수출해야만 했다.
그런데 미국인들이 유럽에서 건너온
초록색 맥주를 고급 맥주로 인식하게 되면서
큰 성공을 가두게 된다.
우연은 강력하다. 그래서 항상 낚싯 바늘을
던져 놓아야한다. 전혀 기대하지 않는 곳에
물고기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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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코카콜라 컨투어 병

2021. 7. 1. 17:36 from 일러스트

1915년 무렵 코카콜라 유사품이 넘쳐 나자 
코카콜라 사는 어두운 곳에서 
만지거나 깨져도 병의 원형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병 디자인을 공모했다. 
유리회사에 다니던 디자이너 
알렉산더 사무엘슨(Alexander Samuelson)과 
얼 R. 딘(Earl R. Dean)은 코코아 열매에서 착안한 
곡선 모양의 코카콜라 병을 만들었고 이것이 공모에 당선됐다. 
이때 만들어진 컨투어병은 최근의 코카콜라 병보다 
가로 둘레가 크고 통통했다. 
이후 몇 번의 디자인 수정을 거치며 콜라병은 점점 얇아졌고,
 1950년 코카콜라 병은 인물이 아닌 상품 패키지로서 
처음으로 미국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며 
코카콜라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1955년 프랑스 출생 미국 디자이너 
레이먼드 로위(Raymond Loewy)가 수정, 
보완한 병 디자인이 1960년 미국 특허청에 
상표로 정식 등록된 이후 최근까지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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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토마토 케찹의 역사

2021. 6. 30. 16:56 from 일러스트

케첩의 시초는 17세기에 중국인이 먹던 생선 소스다. 
중국에선 그 소스를 '케치압'이라고 불렀다. 
생선을 주원료로 하여 식초와 소금 등 
향신료를 넣어 톡 쏘는 맛을 낸 것. ...
그리고 1876년 토마토케첩을 처음 상용화한 것이 
세계 최대 케첩 회사인 하인즈다.
하인즈 CEO는 테스트를 했는데
하인즈 토마토케첩을 사려고 어떤 가게에 들어간 주부가
제품이 품절 되었을 때.....
다른 가게로 가서 우리 제품을 살 것인가? 아니면
그냥 그 가게에서 다른 회사의 케첩을 살 것인가 하는 것을
브랜드 로얄티 테스트 기준으로 삼았다.
그 만큼 제품에 자신이 있었던 것이다.

A household name is like ketchup. Everybody wants ketchup. Ketchup doesn't hurt any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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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좋은 부모란

2021. 6. 25. 18:30 from 일러스트

자식를 진정 사랑하게 되면 
자신의 결점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아이에게 들키지 않으려 처신한다.
상처를 주지 않으려는 것이다.
그리고 아이가 언젠가 그것을 알아차리고
혐오감을 갖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스스로 결점을 고치려고 한다.
이러한 부모가 좋은 부모라고 생각한다.
아이는 부모의 행위를 비추는 거울이다.
몸소 아이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죽을 때 까지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

There is no such thing as a perfect parent. So just be a real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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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나를 던지다

2021. 6. 24. 18:02 from 일러스트

그 동안 나는 적당히 승패도 모르는
잿빛 인생을 살고 있었다.
승자는 패자보다 훨씬 많은 실수를 저지른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이길 수 있는 비결이다.
마지막 순간까지 마음의 심연에서 힘차게 부르짖자.
신념이 강한 사람, 강하게 열망하는 사람,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나를 던지는 사람,
그들에겐 반드시 기적이 오게 된다.

The winner's favorite word is "Let's do it again," and the loser's favorite word is "You can't do anything about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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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박자박 :

선을 긋다

2021. 6. 21. 19:14 from 일러스트

이리저리 갈피를 잡지 못하고,
선택을 하지 못해 괴로워 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원래 그렇게 프로그램 되어있다.
그 인생에서 우리는 스스로의 선을 긋고 
다른이들의 선도 그어본다. 
어떤 사람은 선만 긋다 인생이 끝나거나,
아니면 그 선을 넘는 재미를 보며 살 수도 있는 것이다.
예술 또한 어딘가에 선을 긋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남들이 그은 선을 넘나드는 사람이 바로 예술가다.

Art, like morality, consists of drawing the line somew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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