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그림 RSS FEED

운동할 때 음악을 들으면 운동 효과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육체적 증상들이 음악을 들으면 뇌에 도달하는 걸 방해한다고 한다.
교감신경이 자극 받으면 몸을 흥분시키는 물질이 분비 된다.
이로 인해 운동에 쓰이는 에너지가 많이지고, 신체는 더 빨리 운직이게 된다
운동할 때 듣기 좋은 음악의 속도는 120~140BPM이다..대략 1초에 두 번 울리는 박자다.
근육 운동뿐 아니라 달리기, 자전거를 탈 때도 이런 속도의 음악이 적당하다고 한다.
음악을 듣고 운동을 하면 일상의 먼지를 영혼으로부터 씻어낸다.

“Music gives a soul to the universe, wings to the mind, flight to the imagination and life to everything.” 

비 냄새를 좋아하고 
파도 소리를 좋아한다.
비를 좋아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날씨이다.
비가 오면 내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비가 소풍을 망친다고 투덜대지만
우리가 농부의 농작물을 먹는다면
비가 내리면 안 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물론~과유불급은 잊지 않고 있다.

I love the rain. It's my favorite weather.

누군가에게 딱 맞는 신발이라도
다른 사람의 발은 아프게 할 수 있다.
모든 경우에 다 적용될 수 있는
삶의 비결이란 존재하지 않는 법이다.
일반적으로 주어진 '인생의 의미'라는 것은 없다.

'인생의 의미'는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것이다.

평균적인 개는 평균적인 사람보다 품성이 좋다.

만약 굶주긴 개를 데려다 잘 대해주면,
개는 당신을 물지 않는다.
이것은 개와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이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     
사람이 개만큼 무조건 사랑하는 능력이 있다면
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것이다.

세상은.. 슬프지만 원래 불공평하다.
세상은 내게 무엇도 빚지지 않았다.
세상이 나에게 줄 당연한 몫이란 없다.
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이지만
그 서러움을 극복하는 수 밖에 없다.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때로는 그리기 싫어도 계속 그려야 한다.
그리고 때로는 형편없는 그림을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좋은 작품이 되기도 한다.

양이 곧 재능이다.
재능에 자신이 없다면
양으로 승부하자.

20살 땐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걱정한다. 40살이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쓰지 않는다. 60살이 되면, 다른 사람이 우리를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다고 한다.ㅠㅠ

25세까지 배우고, 40세까지 연구하고, 60세까지 완성하고 싶다....

주름이 생기지 않는 마음,  희망에 넘치는 친절한 마음과 늘 명랑하고 경건한 마음을 잃지 않고 꾸준히 갖는 것이야 말로  ..인생을 살아갈 때 잊지 말아야 할 마음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해서 인생의 강을 건너게 해 줄 다리를 만들어주지 않는다. 오직 나 혼자 이뤄내야 한다. 

그러나 단 한명의 동반자만 있다면 두려울 것이 없다.

나는 죽기 직전까지 그림을 그리다..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